세상이 눈감았던 아이들
그들을 구하기 위한 그 남자의 뜨거운 전쟁!
그 남자의 뜨거운 전쟁이 시작된다! 불법과 마약 등 엉망인 삶을 살았던 샘 칠더스 (제라드 버틀러)는 우발적인 살인을 하게 되고 반성과 함께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상대가 살아있는걸 알게 된 그는 선교사이자 목사의 길을 걷게 ...
19세기 초, 우크라이나 디칸카 마을에서는 악령에 의한 미스터리 살인이 계속 되고있다. 발작 증세를 통해 환영을 보는 수사관 고골은 유명 수사관 구로가 남겨둔 메모를 통해 악령의 힘이 세지는 축제날에 살인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아낸다. 고골은 축제날에 일어날 살인을 막으려 하지만 실패하고, 예고된 피해자 중 한 명이 여자친구 ...
실화를 바탕으로 한 4개의 오싹한 태국 공포 특급. 1. 클럽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하여 여자친구가 죽고 남자는 살아 남는다. 매일밤 남자에게 죽은 여자친구가 찾아 오는데... 2. 2인실 감옥. 같은 방의 죄수가 자살하는데, 남은 남자의 눈에 계속해서 자살한 죄수가 보인다. 3. 한 아파트에 죽은 여자의 귀신이 출몰한다. ...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노인 인구가 너무 많아지자 일본 정부는 ‘플랜 75’라는 정책을 시행한다. 75세 이상 노인의 경우, 국가가 나서 안락사를 권장하는 것이다. 의료비와 사회보장 지출 등 노인을 부양하는 비용은 증가하지만 그들이 경제에 기여하는 바는 부족하다는 인식이 이런 정책을 가능하게 만든다. TV에선 안락사를 선택해서 ...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간 폴란드 태생의 전직 복서 ‘테디’는 그곳에서 ‘야넥’이라는 꼬마 소년을 보살피게 된다. ‘테디’는 굶주린 꼬마 소년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기 위해 권투 시합을 뛰라는 수용소 소장과 간수들의 강압적 제안을 받아들인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다르게 ‘테디’는 모든 경기에서 이겨버리고, 이에 분노한 소장과 간수들은 ...
간호사가 직업인 그레그(벤 스틸러)가 팸(테리 폴로)과 결혼한지도 어언 10년. 쓸데없는 의심만 많은 전직 CIA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은 가문의 가장 ‘갓퍼커’의 자리를 물려줄 때가 왔음을 직감한다.하지만 ‘갓퍼커’에 걸맞는 사위가 되려 무리하던 그레그는 재정난에 빠지게 되고, 결국 미모의 제약회사 영업사원 앤디(제시카 ...
멕시코인 미구엘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국경을 넘는 위험천만한 여정을 시도한다. 하지만 여정 도중 백인 여성인 올리비아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일어나자, 사고 현장에서 도망친 미구엘은 도망자 신세가 되어 살인자 누명을 쓰고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올리비아의 남편이자 보안관 출신 로이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는데...
부인의 죽음으로 46년만에 자유로운 인생을 설계하던 86살의 할아버지 어빙 지즈만(조니 녹스빌). 그러나 딸의 갑작스러운 감옥행으로 8살의 어린 손자 빌리(잭슨 니콜)을 돌봐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결국 어빙은 빌리를 생부인 척에게 데려다 주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이 환상적인 트러블메이커들은 가는 곳마다 ...
윤봉은 조루때문에 부인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다.
윤봉의 후배 해성은 자신의 특별한 경험이였다며 화끈한 미용실을 소개시켜 준다. 비키니로 서비스를 해주는 미용실. 거기서 감각을 조금씩 찾아가는 윤봉. 현주와 민희의 노력으로 조루가 치료되는 윤봉. 부인 소윤도 예전처럼 돌아 온 윤봉을 반가워 한다.
아내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아버지 연상원과 딸 연이나는 관계가 서먹서먹해진다. 어색한 관계를 유지하던 딸과 아버지가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원래 살던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 있는 집으로 이사간다. 그곳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딸의 실종과 관련한 비밀을 알고 있는 퇴마사가 아버지를 찾아오면서 미스터리한 ...